안녕하세요! 갓쀼입니다. 찡긋 (๑•᎑<๑)ー☆
오늘은 인천의 굴포천역 초밥 맛집! 시소스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시소스시
시소스시는 7호선 굴포천역 2번출구에서 쭈욱~ 직진하다가 꺾으면 먹자골목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 더 안쪽에 위치합니다.
시소스시 입구입니다.
깔끔하고 우디우디한 인테리어로 신경을 많이 쓰신 느낌이 들어요 😊
시소스시가 오픈한 지 1년? 좀 된 거 같은데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오픈형 주방으로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밝고 깔끔해서 관리가 잘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오늘 갔을 때는 못 느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참 식물이 많네요ㅋㅋ
짜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시소 모듬초밥을 참 좋아해요.
근처에서 살다가 이사를 갔는데 새로 이사 간 곳에서 초밥 맛집을 못 찾았어요...😢
그래서 다시 찾아오게 된 시소스시!!
오랜만에 와서 더 빨리 먹고 싶은!
배달이나 포장 주문이 꽤 있어서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희는 전화로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몹시 배가 고팠거든요. (꿀꿀꿀🐷)
하....😊 역시 맛있었어요❤
저희가 너무 배고팠어서 애피타이저인 샐러드를 흡입해서..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그마저 맛있는...👍
모듬 18,000원이라는 가격에 구성이 너무나 Perfect 합니다.
+맛있는 우동도 줍니다.
모듬 초밥 구성 중에 안 먹는 메뉴가 있을 수 있잖아요. 예로 저는 문어와 흰살생선을 좀 가려요.
그래서 평소에는 남치니 주거나 바꿔먹는데 이 곳에서는 그런 거 없어.. 초밥.. 놓치지 않을 꼬예요.. (몽땅 흡입🐷)
특히 질긴 흰살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하나도 안질기고 담백합니다.
그리고 저기 네 번째에 있는 소스 묻혀있는 건 뭔지 모르겠지만 못 보던 녀석인데,
이것도 매~~우 맛있었네요.
맛으로는 빼놓을 메뉴가 없지만
그중에 저는 타코와사비가 참 맛있더라구요.
제가 먹은 타코와사비 중에 제일 맛있어요.
👏👏👏
남치니와 "역시 맛있다. 맛있다."
두 번 말하는 사이에 초밥과 우동이 사라졌습니다. (오바 대장🤞)
여러분들에게도 굴포천역 초밥 맛집 시소스시를 추천드립니다.
자, 여기까지 내돈내산의 리뷰를 마치며 물러가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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