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쀼입니다. 찡긋 (๑•᎑<๑)ー☆
오늘은 스타벅스의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350ml
생일에 스타벅스 쿠폰을 마구 받았는데
저는 스벅 커피를 즐기지 않아서 😭 텀블러로 교환하였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는 중 이 보온병의 첫인상은 바나나우유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었어요.
일단 이 디자인이 쏘큐트하고 눈길이 갔지만 너무 작다고 생각되어 고민을 했는데,
350ml의 용량을 보고 살짝 놀랐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
초록색 뚜껑을 돌려서 오픈하면 이렇게 입구가 되어있는데요.
🤔....훔냐
이런 구조는 공기와 접촉하기 쉽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듯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가지고 출근하거든요. 겨울에 뜨거운 커피를 담아 다니고자 구입했는데,
온도 유지를 위해 마실 때마다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똑딱 버튼 누르는 것을 사야겠어요.
하지만 이 보온병의 장점은 세척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무캡 분리가 손쉬워서 세척이 참 용이할 것 같아요.
지난번 집에서 쓰던 출처를 모르는 보온병이 있었는데 세척이 너무 번거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엄마가 무슨 차를 넣으셨었는지 음용구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음료를 따를 때 미쳐 못 뺐던 이물질이 둥둥 떠다녔던 좋지 않은 경험이 있어서요. 😭
보온병은 열손실을 얼마나 줄여주냐도 중요하지만 저에게는 세척도 너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런 점은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스타벅스의 다른 화이트 텀블러를 두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흠집이 장난 아닌데☹...
아직 사용 안 해 봤지만 이것도 흠집이 몹시 잘 날 거 같은 닉낌이 모락모락 ...(의심)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구매해서 가격이 희미했었는데, 이 녀석 아주 사악하네요.
검색해보니 가격은 44000원 !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저처럼 쓰지 않은 스타벅스의 기프티콘을 모아서 구입하시거나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쏘큐트하기 때문에..)
이 글이 텀블러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럼, 전 갑자기 물러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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